2023.12.4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3-11-30 19:19:49   77   0

2023.12.4

책을 쓴 사람이 어떠한 원리로 무엇을 풀었는지를 보는것이지, 책을 보고 맞다고 주장하고 달라가면서 책에 엮여 들어가라고 책을 보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가 산에서 오래동안 생활하다 보면 그 안에 묻혀 이 산을 대자연이라 이야기 합니다. 대자연은 그게 아닙니다. 그냥 산입니다. 산이라도 어떤 지역 산이란 말이죠 ! 그걸 보고 이렇게 내려가 또 뭐 이렇게 지식을 가지고 보니까, 그걸 합리화 시켜서 이걸 꺠달았다 !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 이 산에 있다보면  어떤일이 생기느냐하면 내 기운이 맑아져 신과 접촉도 할수있고 , 자연의 기운과 접촉할수 있어요 ! 영문이 열린다. 영적인 힘을 갖는다 . 이렇게 되는것이지, 이것은 꺠닫는것이 아닙니다. 깨달음은 많은 지식의 질량을 갖추고 나면 내공이 쌓여서 이것이 문리가 일어나 스스로 깨닫게 되는것이지, 무식한데 깨달아지는 방법은 없습니다. 책은 자기 논리이고 , 자기가 보는 식견이지, 이것을 깨달았다고 한다면 우리는 지식인이 안되는겁니다. 지금까지 꺼난것은 자기 논리를 정리하여 내 놓은것이니까, 우리는 정보로 받아야지 이것을 옳다 ! 그르다 ! 이게 맞다 ! 아니다고 들어가면 나는 그안에 빠져 같이 허우적대는 꼴이 되어 버리는겁니다. 어떠한 성경, 불경, 도경이라도 어떠한 지식이라도 우리에게 환경을 주는것이고 , 이것은 우리에게 자료를 주는것이지, 우리들이 그게 맞다고 거기에 빠지라고 준게 아니단말이죠 ! 책을 접하기는 하되, 중간에 놔 놓아라 ! 나 쪽으로 치우치지도 말고 , 멀리하지도 말고  중간에 두고 활용하라는것입니다. <자세한것은 유튜브 천공정법 2591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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