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에는 지켜야 될 계율이 없습니다. 우리가 지금 갖추어야 될것은 내 앞에 보고 들리는것을 거부하지 마라입니다. 세상에 무엇이든 보고 들리는것을 거부하지 말고 , 그렇다고 보고  들었다고  내가 거기에 움직이랴고 들지 마라입니다. 이것만 하면 됩니다. 정법에 고착되지 마라는겁니다. 그리고 내 앞에 보고 들리는것은 전부다 내것이니, 막으려고 들지말고 , 흔들라고 들지 말아야 됩니다. 들어 왔으니까, 내 에너지이다, 이 말입니다. 지금 내가 이 에너지를 쓸수 없을지라도 이것은 나에게 환경이 들어오고 있으니, 이 에너지의 작은 양들이 영혼에 질량으로 모여서 문리가 일어나게 됩니다. 문리가 일어나야 지혜가 열리는겁니다. 내 앞에 보고 들리는것을 내 판단으로 그르다고 생각하는것은 내가 이 환경을 막아버린것이 됩니다. 옳다고 생각하는것만  먹어버린겁니다. 이러다 보니까, 나에게 모든 환경을 줬는데 어떤 걸  전부다 배척하다 보니까, 이래서 나에게 들어와야 될 음양의 에너지가 조화를 못 이루어서 문리가 안일어나는겁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수행의 방법을 잘못알고 왔던겁니다. 근본적인 수행법은 내 자리에서 무엇이든, 일어나느라 ! 자연의 환경을 쓸어 마셔라 ! 내 주위에 일어나는 모든 환경을 쓸어 마시기만 하면 나는 스스로 문리가 일어나고 ,스스로 지혜가 스스로 지혜가 열리고 스스로 전부 내가 필요한 에너지가 다 들어와서 나의 에너지를 충만해진다 ! 이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잘못배우다 보니까, 옳다 그르다 , 고 이야기하는거죠 ! 세상에는 틀린게 없어요 ! 나의 기준으로 내가 생각하는 방법으로 보다 보니까, 저 환경이 틀린것이지 틀린 환경은 세상에 안 온다 이 말압니다. <자세한것은 유튜브 천공2385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