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17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4-02-13 19:30:23   50   0

2024.2.17

질문 : 화가 아예 나지 않을려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남이 나에게 모욕적인 말을 하거나, 거슬리는 행동을 하면 화가 살짝 치밀어 오릅니다. 이 화도 스스님 강의 듣기전에는 치밀어 정도가 100이었다면 지금은 20정도로 줄어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마저도 아예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데, 어떤 마음가짐으로 공부하면 될까요 ?  내용정리 : 우리는 종종 분노를 삼키는것은 일시적으로 억제하는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화를 전혀 내고싶지 않거나, 화를 잘 관리하고 싶다면 먼저 화를 내는 근본적인 원리를 이해해야 억압된 분노는 사라지고 애초에 화를 낼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면 왜 분노가 치솟겠습니까? 상대방이 좋지않은 말을 하면 화를 내겠죠 ! 이때는 화를 내기보다는 상대방이 왜 그런 발언을 했는지 알아내야 합니다. 누군가의 나쁜말을 듣는 이유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것이 잘못된 일을 했기 때문에 상대가 보여주게 되고 , 비록 작은것들을 모여 더 큰 에너지가 쌓이면 물리적으로 어떤 상대라도 당신을 깨울수있는 추악한 말을 계속 방치하다 더 큰 분노로 자제력을 잃게  만들기에 충분할것입니다. 잘못이 많을 수록 사고는 더 많이 일어나며 "왜 이런일이 일어나는 걸까?" 라는 의문이 들게 됩니다. 그들은 작은 잘못된것들을 알려주려고 당신을 화나게해서 도와주려는것입니다. 상대방이 화나게 하면 누가 더 괴로울까요 ? 부정적인 말을 하면 어려움을 겪는 사람은 상대방이 아니라, 나 자신입니다. 자연의 3:7의 법칙으로 나쁜 말로 화를 내면, 나 자신이 70% 잘못이 되고 , 상대방이 30% 잘못한것입니다. 우리는 이 모든것을 분별할수 없지만, 대자연의 법칙은 정확하게 운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계속해서 비난하는것을 화는 낸다면, 더 큰 사고에 직면 하게 될것입니다. 이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러므로 누군가가 당신을 화나게 한다면, 상대방이 당신에게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러 왔다느넛을 깨달아 감사함을 이해해야 합니다. 물론, 어떻게 바로 감사할수 있겠습니까? 상대방은 어떤 행동을 할수있지만, 나 자신은 그들을 판단할 권리가 없습니다. 하늘은 결코 우리에게 주어지지 않은 권리를 행사 함으로써 우리 자신을 더 나쁜 상황에 빠드리고 있습니다. 대자연은 일정 시간동안만 당신을 지켜보기 떄문에 당장 어려움을 겪지는 않을것입니다. 그러나 일정 시간이 지나도 자신의 잘못을 깨닫지 못한채 계속해서 남을 탓한다면 , 큰 문제가 자신을 덮칠것입니다. 진흙탕에서 수영하는것과 같은 부정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들과 3년을 보내는 대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3년을 보내면 당신은 깨끗해질것입니다. 정법 12강 ! 늘 즈어진 인연 , 환경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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