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경속에서 공부에는 실수와 , 꾸중, 많은 공부들이 동반되어 있습니다. 몰라서 실수하고 , 처음이라 실수하고 , 그에대한 대가와 책임도 따를겁니다. 실수해도 괜찮은건 공부시기이기 때문이지만, 회피하고 피하려고 하면, 더 큰 실수로 다가옵니다. 작은 실수와 대한 책임을 묻고 , 불이익을 주고 , 대가를 치르고 하는것에  대해 받아들이기 어려웠던적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고 , 너무 심한거 아닌가 하구 말입니다.  이것이 어떤 공부인지, 원인을 찾아, 법문을 찾아가고 그에대한 답을 정법안에서 찾아갑니다. 만약 상대가, 상사가, 나의 실수를  눈감아주면 좋아보이겠지만, 그런것이 아니었습니다. 작은것을 눈감아주면, 나중에 더 큰 실수를 할수있는 나를 방치해준것이 되기때문입니다. 비록 지금은 나의 실수를 콕 찝어 찌르는 상대가 아프게 느껴져도 , 그안에는 내가 풀어가야 할  숙제들이 더 큰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한 원인을 찾아가야할 공부들이 있다는것을 배워갑니다. 또한 발견합니다. 내 실수를 회피하려 하지않고 , 인정하고 , 원인을 찾아가려고 노력하니, 그 과정도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그안에서 나는 또 하나의 과정을 공부하는 중이였던것을 ... 우리는 그렇게 각자의 근기에 맞는 환경에서 각자의 30대 40대의 공부 과정을 지나는 중이었다는것을 배워갑니다. 바른 가르침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늘 주어진 인연, 환경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