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9

최금철's Diary

최금철 2024-04-01 20:14:49   35   0

2024.4.9

우리가 남 도와주고 배려한다 합니다. 내가 조금 어려워도 남을 위해서 일한다고 합니다. 남을 위하는것은 내가 어려운것이 절대 없습니다. 남을 위하는데, 내가 어려워지는 법은 절대 없습니다. 내가 어려우면서 남을 돕는다, 이것은 맞지 않습니다. 내가 좋아서 해야 남을 도울수 있는것이고 ,  내가 좋아서 남을 도왔는데, 시간이 지나다보니까, 내가 어려운겁니다. 경우의 예를들면 , 내가 약국을 하나 했는데, 장사하는 사람이 바구니 하나들고 와 , 약국 앞에서 뭐를 팔려고 하니까, 내가 약국하니까, 좀 넉넉하여 아주머니 여기서 장사하라고 말한것입니다. 점포 앞은 내 구역이고 내 영역이니, 누가 막으면 안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장사하시라고 내가 허락해준겁니다. 이후에 어떤일이 생기냐하면 부인이 나와가지고 가게 앞에 자리를 내주냐고 남편한테 뭐라 합니다. 그러니 남편이 먹고 살라고 하는데, 좀 그대로 놔둬라 !!! 이렇게 된겁니다. 처음에는 아주머니가 고맙습니다. 하고 머리를 숙이고 바구니 하나로 장사를 하면서 약국앞을 정리도 하고 청소도 해주고 하니까,  약국 주인이 흐뭇해합니다. 이러면서 한달이 지날때, 장사하는 아주머니의 바구니를 3개로 늘려서 장사를 합니다. 이후에 시간이 지나니까,  바구니가 7개로 늘었습니다. 약국 주인이 아주머니가 하는 장사가 잘되나 보다 하고 웃으며 지나갑니다. 시간이 지나 약국앞에서 좌판이 벌어집니다. 이렇게 되니까, 약국앞이 침해가 됩니다. 이렇게 놔두고 6개월이 지나다보니, 가게가 아주머니의 앞마당이 됩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청소도 해주던 아주머니가 시간이  흐르다보니 청소나 주변 정리가 소홀해지면서 문 앞에까지 침범을 합니다. 이때 약국 주인은 혼잣말로 아주머니가 저러면 안되는데, 하며 생각이 갑갑해집니다. 그래서 아주머니한테 조금 떨어져서 하라하니까, 기분이 나쁘다는 투로 예! 하고 조금 떨어져 장사합니다. 이렇게 되면 처음에는 내가 배려했다고 생각을 했는데, 배려한것이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는 격이 된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약국 주인이 정신적으로 아주머니하고 신경전을 합니다. 결국에는 약국 주인이 가게를 옮겨야 됩니다. 이것이 내가 제일 빠른 방법으로 문제를 푸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내가 떠날 생각은 안들고 하니까, 아주머니하고 신경전에 들어가며, 말이 오가며 싸우게 됩니다. 그래서 내가 더 갑갑해집니다. 내가 갑갑해지면 병이 오기 시작합니다. 약국 주인은 아주머니를 처음에 불쌍하다고 생각해 배려했던것입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불쌍한 사람이 없다는것을 약국 주인이 몰랐기에 불쌍하다고 배려한것이 결국에는 갑갑한 문제를 떠안게 된것입니다. <자세한것은 유튜브 천공정법 159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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