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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나 상황을 봤을떄 예전에는 무엇때문에라는 말을 자주 썼었습니다. 너 때문에, 그 사람 떄문에 , 그 상황 떄문에, 그 환경떄문에, 나의 생각의 잣대에 문제가 있다는걸 모른채 말입니다. 정법을 공부하면서 생각의 시선이 제일 많이 바뀐것을 느낍니다. 오늘날의 내 모습은 온전히 내가 만들었다는것을 알게 됐습니다. 어떠한 결과도 누구때문에 어떤한 환경도 , 누구 때문은 없다는걸 , 이제는 조금 알것 같습니다. 매일 매순간 어떠한 선택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 우리의 생각의 그릇의 크기에 따라 .... 어떤 결정과 선택을 하게 되고 , 그 결과에 만족스럽거나 혹은 반복되는 아픔을 겼기고 합니다. 그러므로 지금은 다른곳에서 원인을 찾는것이 아닌, 나의 생각의 그릇을 키워 , 성장해가는 우리가 만들어지길 바래봅니다.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살고 싶지만, 내가 부족한 상태에서 남을 위하려 하는것은 오히려 민폐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족하지 않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를 위해서, 또 모두를 위해서 !!! 늘 주어진 인연, 환경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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