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155 페이지 >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일기 닉네임을 클릭하시면 글쓴이의 일기로 이동됩니다
05
Tuesday
2019.02.05

옛날 음악들을 찾아보다가

인샬라 2019.02.05   1310   0

cdp가 생각이 났다..근데 요즘엔 구하기가 쉽지않구나..있긴있는데 소니거라든지 질좋은 제품들이 없다..이젠 안나오니까ㅜㅜ아..왜 나 그때 다른사람 줬을까..이렇게 다시 생각이 날줄은 몰랐지..cdp는 소니것이 좋아서 늘 그것만 샀었지. cdp가 추억때문에 좋은것도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자기전에 한앨범을 오롯이 집중해서 들었었다.지금처럼 눈에 보이지않는 음원이아니라 한장 한장 모으는 재미도있었고 뿌듯했고 소중했지. 내가 감성이 많이 사라진것도있고 마음이 무기력해서 그렇기도하지만.. 예전엔 참 음악을 집중해서 많이들었는데…

03
Sunday
2019.02.03

연휴를 알차게 보내려면 어떡해야하지ㅎㅎ

인샬라 2019.02.03   1290   0

빗소리 들으며 일기쓰니 좋구만^^
어디갈대도 마땅히 없고ㅎㅎ글고 오늘은 비가와서 나가기 싫다..요즘에 일시작하고 여유가 없었는데 오랜만에 딱 좋게 휴일에 빗소리를 들으면서 자고 깨고..너무 기분 좋다.비는 휴일에 집에있을때만 왔으면ㅎㅎ출근길에 폭우 오는거 진짜 극혐임..ㅎㅎ 그나저나 선물세트 받은거로 몇일 밥을 잘 해먹고있다.스팸으로 스팸김치볶음밥 해먹고..오늘 오전에도 굴소스 스팸계란볶음밥 해먹고..어제는 참치로 참치김치찌개 해먹고ㅎㅎ그냥저냥 먹을만 할줄 알았는데 이번에는 정성들여 만들어서 그런지 꾀나 맛있어서 기분 좋았다ㅎㅎ

29
Tuesday
2019.01.29

그런 날.

우주인 2019.01.29   1652   0

일출로 하늘이 온통 붉게 물든 날, 운전하며 출근하는데 시원하게 길이 뚫려있다던가, 난이도가 있는 평행 주차중에 바퀴를 보도블럭에 박지 않고 부드럽게 댔을 때, 내 커피를 기다리는 손님들, 어제부터 보고 싶었던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고 이어폰을 뺐는데 때마침 요즘 즐겨듣는 노래가 흘러나올 때, 소소한 행복이 많은 날 이런 날 보고 운이 좋은 날이라고 하나보다.

18
Friday
2019.01.18

꼭 이러더라ㅎㅎ

인샬라 2019.01.18   1398   0

꼭 일시작할때는 몸이 예민해지는건지 어디가 꼭 아프다ㅜㅜ전에도 시작하자마자 편도염으로 고생하더니..이번엔 비염이..코막히고 농 목으로 넘어가고 난리도아님..가뜩이나 적응해야되서 스트레스인데 몸 컨디션이 확 떨어져버림ㅜㅜ언제부턴가 꼭 그러더라..약 자주먹는거 싫지만 조금 아플때 병원가고 약먹어야 짧게아프지..방치하면 많이아프고 길게아파서 생활의질이 너무 떨어지기때문이다..집에있는 약으로 버티고있는데 낼도 확 좋아지지않으면 병원들렸다가 집에와야지.. 그나저나 아직까진 별 무리없이 일하고있는데..바빠지면 어떨지 모르겠는고..사람들과 적…

16
Wednesday
2019.01.16

입사2일차..

인샬라 2019.01.16   1371   0

걱정했던것 보다는 일이 바쁘지 않고 어렵진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물론 처음이라 쉬운업무를 시켰을지 모르는데 전에 다니던곳들에 비하면 이건그냥 노는거나 다름없다..오래 다닐수있기를 바라며.. 바로바로 친해지는 성격은 아니고 뭐 일부러 친한척 하는것도 싫고..그냥 일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지는..이건뭐 시간지나면 해결이될것인데 하나 걸리는것이 어디가나 그렇듯이 드샌 아주머니 한분이 계신다..쾌활해보이나 말이 많고 일이 안풀리면 다른사람에게 떠넘기고 뭐좀 자기주장이 강하신분..역시나 예상대로 퇴근하면서 아주머니 두명이 나에게 험담하더…

16
Wednesday
2019.01.16

열심히살자.행복해지자.????

인샬라 2019.01.16   1386   0

쉬는동안 돈을 많이 써버려서 매꿔야 할게 많으므로..당분간은 벌어도 두달정도는 빠듯하게 살것같다.아...자업자득인줄 알지만 스트레스... 여유있게 살고싶었는데...그래도 어쩌겠어.현실이 이러면 받아들이고 열심히 살아야지.. 소확행을 만들자...가능한 선에서...작은것에 즐길줄알고 행복해질수있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그리고..제발..carpe diem 그러려면 게으르고 무기력한 나를 벗어나야한다고ㅜㅜ

14
Monday
2019.01.14

답답하고 암담하네

인샬라 2019.01.14   1400   0

이젠 이런저런 일도 다 풀렸는데..노력하고있는데도 왜이렇게 일이 안구해지지ㅜㅜ열심히 살고싶은데..요즘은 진짜 마음이 너무 춥다...

17
Monday
2018.12.17

미세먼지 가득한 세상

익명 2018.12.17   1215   0

답답한 하루
숨쉬기가 힘들다 하늘에 가득한 미세먼지처럼 내 마음도 답답하다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것도 없고 이제는 별 희망도 없다 그냥 최악의 상황으로만 치닫지 않기만을 바랄 뿐!

14
Friday
2018.12.14

무얼해야하지?..

인샬라 2018.12.14   1573   0

일이 끊기고 한달이 지났다... 처음 몇일은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별 소식도 없고..그렇게 지치다가 월급 들어오고 이거저거 사고 에라모르겠다 조금만 놀자 한게 한달지나버렸다..이제는 어딜가야될지 뭘해야될지 시작도 전에 스트레스 받고 귀찮고 힘들겠다 생각만 들고...이런생각 더드는게 몇일전에 지인동생에게서 연락을 받았다..같이 일할수 없냐고.. 미안한데 난 할수없다고했다..마음 고쳐먹은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 더이상은 싫었다.돈 많이 버는건 좋지만 지금도 좋겠다...싶다가도 정말 이젠 아니다란 생각이 든다..난 내가 하는일에 대해…

11
Tuesday
2018.12.11

First english dairy

iiii 2018.12.11   1384   0

I started to write diary in English for my English ability. But I already make mistakes in small part, "spelling". I confuse between 'diary' and 'dairy'. Oh my gosh, English writing is much more difficult then that I thought. Anyway, I'll write my dairy third times a week, at least. I like…

09
Sunday
2018.12.09

내 인생

익명 2018.12.09   1059   0

내 인생은 흑백 구름과 같다
왜 일이 풀리는 일이 없는걸까 거의 뭐 여자 기안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풀리는 일이 없다 기안은 돈이라도 벌지 나는 돈을 쓰고만 있다 오늘도 치킨 이만원 베라 이만천원 총 사만천원을 내 입에 처넣었다 난 최고의 효년이다 나는 진영과 결혼을 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나는 진영과 결혼할 것을 약 11살때부터 알고있었기 때문이지 ㅋ 비원에이포 팬들아 미안해~~~~~~~! 날 이해해조

09
Sunday
2018.12.09

오늘은 정말 개같은 날

익명 2018.12.09   1123   0

느낌은 개 ㅈ같다
오늘은 개같은 날이다 아침 10시쯤에 영화를 보러 가기로 했는데 취소됐다ㅠㅠ 난 정말 개같은 년이다ㅠㅠㅠㅠ 난 최고의 효년이다 난 난 난 앞으로 23살가지 약 오천만원을 벌어서 아버지 입에 처넣은다음에 26살까지 1억을 벌어서 또 입에 처넣어드릴것이다 그건 나의 최고의 꿈이자 희망! 그것이 진리로다. p.s.우리집에서 제일 좋은건 체리(고양이)뿐이다.

22
Thursday
2018.11.22

돈생각 안하고 물건을 고르고 싶다ㅜㅜ

인샬라 2018.11.22   1335   0

디자인만 보고 딱 살수있으면 좋겠는데..매번 고민인게 아 더 저렴한 가격에 좋은게 없나..하고 다시 둘러보고 또 보고...ㅜㅜ지쳐가는중... 돈은 없고 사야할건 많고.. 가뜩이나 우유부단에 결정장애가 있는 나한테는 요즘은 진짜 너무 힘들어ㅜㅜㅜㅜ

20
Tuesday
2018.11.20

내가 싫다

익명 2018.11.20   1252   1

싫으면 싫다고 말할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다 혹시나 모를 불이익 때문에 하고 싶지 않은 일도 해야하고 하고 싶은 말도 못하고 정당한 나의 권리도 말하지 못하는 내가 너무 싫다

16
Friday
2018.11.16

쓰다 지쳤음ㅜㅜ

인샬라 2018.11.16   1321   0

어릴적 내 철학이나 감성을 흔들어 놓았던 사람들이 왜자꾸 쓰레기가 되는거냐....ㅜㅜ 생각해보면 참 독특하고 매력있었지만 알고 다시 보니 그런사람들이 싸이코같은 이해할수없는 부류들이 많더라..이중적이거나..알수없는 이해못할 자신만의 신념의사로잡힌 케이스도 많고..폭력적이거나..ㅜㅜ 첫번째는 쿠보즈카 요스케 이사람참 좋아했고 영화들도 독특하고 개성이있어서 나온영화 원작소설들도 사서보고 정말정말 애정했었는데..특히 영화 go...ㅜㅜ아마 다들 인정할듯..자살소동있고 몇년 뜸해서 잠시 잊고있다가 나중에 알고보니 우익이었음ㅜㅜ게다가 …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