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161 페이지 >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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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Thursday
2018.01.11

백야

청죽 2018.01.11   1505   0

백야 까무룩 눈이 감겼나 싶더니 흔든 사람 없고 부른이 없는데 검은 어둠속에서 홀로 밤을 세운다 지켜야 할 재물도 없고 세상 사람이 우러르는 명예도 머리속에 채워 둔 지혜도 없건만 그제도 어제도 이 새벽 어둠속에서 나는 무엇을 지키려 애쓰는가 무심결에 내뱉은 말과 습관처럼 행했던 일들이 차곡차곡 벽돌처럼 쌓이어 어느세 내가 짊어지고 가야할 무거운 십자가가 되었네 가진 것이 없다는 변명을 하면서 거리에서 마주한 힘없고 가난한자의 모습을 하신 하나님의 수 많은 영을 외면하며 나는 기도하…

11
Thursday
2018.01.11

그녀모습2

거지왕자 2018.01.11   1573   0

난 그녀 모습으로 반했다 돈으로 반하는것도 아니고 사랑의 쟁치하기위했어 아니고 나를 여자로 만들기위해서 도아니였다 진심으로 사랑하기때문에 난 그녀를 인간답게 사랑하고싶다 오늘은 마녀가 나를 사랑의 방해하는 방해꾼이였다. 마녀는 항상 자기를 좋아할줄 알고 잘한척은 디게한다. 그녀는 그렇치 않은데 난 누구를 인간답게 사랑해보는것은 처음이다.

10
Wednesday
2018.01.10

설아 위했곡

거지왕자 2018.01.10   1482   0

설아야 이곡보고 찾아왔습면 좋케서 날안아줘습면좋케서 진심으로 널 한번도 노치지기 싫어 절대로 난 너가때리면 맞고 그런사람이 대고싶어 하인이대고싶어 설이야 마음은 노래로치료가된대 이곡듣고 할머니 간호 열심히 해야한다 고백곡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10
Wednesday
2018.01.10

이차선 다리 -그,녀를 위했어 노래를 부른다

거지왕자 2018.01.10   1573   0

이차선 다리위에 마지막 이별을 스치는 바람에도 마음이 아파와 왜 잡지도 못하고 서서 눈물만 흘리고 있어 거닐던 발걸음을 멈추고 멍하니 흐르는 저 강물을 보아도 아무 말 없이 흘러만 가고 나만 홀로 서있네 건널수 없을 거라 생각만 하고 있어 무거운 발걸음 저다릴 건너서서 몇번을 돌아보고 그대를 바라보며 잡지도 못하는 바보같은 나 이차선 다리위 끝에 서로를 불러보지만 너무도 멀리 떨어져서 안 들리네 차라리 무너져 버려 다시는 건널수 없게 가슴이 아파 이뤄질수 없는 우리의 사랑 …

10
Wednesday
2018.01.10

내사랑이설이

거지왕자 2018.01.10   1491   0

오늘은 눈이온다 내가 있는곳은 비밀이다. 그녀에게 하고싶은말은 그녀가 나를 믿고 따라줘습면 좋케다. 난 사랑의 아픈의 격은사람이다. 그녀는 지금이글 을읽고 만족할것있다. 그녀는 사진찍는것의 좋아한다. 난그것의 알수가있는 방법은 사랑하니깐 알수있다. 그녀는 일의 최선의 다하면서 즐겁게 환경의 맞추고 하였다. 공주였다 나에 공주 난 그녀가 만약에 좋아해준다면 난 그녀를 위했어 최선의다했어 사람답게 살것이다. 촛불문화제참여 사람들의 무료로 사회적응상담 도해주것이고 재활원인데 찾아가 상담도 하고 봉사도 할것이다. 그녀가 …

10
Wednesday
2018.01.10

저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사랑합니다

청죽 2018.01.10   1564   0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 22: 37~40 지난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흑암의 깊은 밤 절망과 비탄에 빠져서 무엇이라도 잡기 위하여 두 팔을 허우적 거릴 때 이 죄인의 손을 붙잡아 주신 못 자국난 손을 기억합니다. 늘 마음 한구속에 채워지지 않는 갈증이 있어 들로 산으로 바다로…

09
Tuesday
2018.01.09

무지한자의 기도

청죽 2018.01.09   1527   0

무지한자의 기도 나는 그 분께서 섬기었던 삶이 어떠한지 모르네 나는 그 분처럼 남에게 베푸는 마음을 모르네 나는 그 분의 인간을 향한 사랑과 연민을 모르네 나는 그 분이 십자가를 지고 가신 고난의 길도 모르네 나는 그 분의 말씀을 전하는 성령의 방언을 모르네 나는 그 분을 위해 아름답게 찬송을 부를줄 모르네 나는 그 분에게 화려하게 기도할줄 모르네 오직 내가 아는 진실은 죄 많은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를 그 분께서 대신 속죄하며 피 흘리셨기에 오늘 내가 존재한다는 사실에 서툴고 투박한 기도속에 …

09
Tuesday
2018.01.09

그녀 모습

거지왕자 2018.01.09   1460   0

좋타
그녀 모습은 난 항상 떠올린다. 그녀의 입술 그녀의 촉촉한 머리걸 그녀가 이글을 보고 달려올것라 난 짐작하고 있다. 그녀에게 못했준 것이너무 많아서 내가 미안하다 항상. 그녀하고 한번 사귀봤습면 좋케다. 좋아한다고 내스스로 고백의해보고 그리고 내가 니남자친구라고 당당하게 애기를 하고싶다. 그녀가 처음이다 다들 처음이라고 애기하지만 난 거지왕자 이기때문에 못생겨고 자시감도 없고 그러기 때문에 그녀가 아마도 싫어할것같다. 오늘도 이려케 일기를 써본다

09
Tuesday
2018.01.09

사랑은 노래로 치료한다

거지왕자 2018.01.09   1310   0

좋타
난 병원에서 입원중인데 한 복지사를 좋아했다 . 한번은 그녀를 보면서 가슴의 설레다 그녀는 착하고 성씨 한 여자 였다. 그녀는 한상 나앞에서는 웃고 친절한 그녀이였다. 어느날 그녀가 떠나버려다 . 난 그녀를 봐라볼수봤게 없었다. 그녀는 멀리 떠나벌려다 영원토록 오지않은 데로 갔다 난 슬픈다 어느날 난 독감이 걸려서 병원에 인계 되었고 입원의 하면서 그녀를 비슷한 여성의 보았다. 그녀는 짦은 머리에 청순한 한여성이 였다. 그런데 그녀가 아니였다. 그녀는 한상 나옆에서 응원도 해주고 하였다. 난 그녀와 결혼…

09
Tuesday
2018.01.09

붉은십자가

청죽 2018.01.09   1470   0

붉은십자가 늦은 저녁 하늘 양식을 얻어서 집으로 돌아 오는 길 비틀거리는 도시의 불빛속에서 첨탑 위의 붉은 십자가는 홀로 세상을 밝히고 서 있다 얼마나 오랜 세월동안 그자리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는 영혼의 등대가 되어 불을 밝히었길래 선혈이 떨어지듯이 붉은 빛으로 빛나는 것일까 세상 사람들의 죄를 대신하여 희생하였음에도 사람들은 망각의 술잔을 비우고 각자가 비틀거리는 걸음으로 제갈길을 걸어갈 뿐 붉은 십자가를 쳐다보는 사람이 없는 고독한 밤 외롭고 지칠법한데도 붉은 십자가는…

08
Monday
2018.01.08

동행

청죽 2018.01.08   1345   0

동행 암흑으로 덮인 밤 언제부터 걸어왔는지 기억이 나질 않네 출발한 곳이 있고 가야할 곳이 있을텐데 그곳이 어디였는지 무엇을 위해 그곳으로 가야만 하는지 이유도 모르는 채 지친 발걸음으로 터벅터벅 찬바람이 부는 거친 벌판을 지나 태양이 이글거리는 사막의 한 가운데서 길을 잃어버렸네 타오르는 갈증을 참으며 걷고 또 걸어가네 환청속에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리네 잘못들었나 싶어 고개도 안돌리고 걸어가는데 다시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리네 낯선 나그네가 다가와서는 함께 가자고 말을 거는…

02
Tuesday
2018.01.02

숨이 찬다.

익명 2018.01.02   1221   0

폐에 공간이 부족한듯 숨이 찬다. 사지 끄트머리가 차게 식어간다. 입술부터 핏기가 가시는 것 같다. 가슴이 철렁한다. 그럼 나는 살기위해 숨을 쉰다. 내쉬는 숨을 최대한 길게 유지한다. 호흡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상상해본다. 다시 돌아가지 않기 위해 버틴다. 내가 어떤과정을 거쳐 이 순간까지 오게 되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한다. 그렇게 나를 다독인다. 약을 끊었어도 공황장애는 아직 극복중... 나에게 상처준이는 나보다 편히 숨쉬고 있는데... 편히 잠자고 있는데...

26
Thursday
2017.10.26

사이트 리뉴얼을 해볼까?

통플다이어리 2017.10.26   1761   0

완연한 가을 느낌
오래전부터 사이트 리뉴얼 생각이 있었지만 여유가 없어 몇번 시도만 하다가 그만두곤 했다 이제는 정말 해야될 때가 된것 같다 구현하고 싶은 기능은 많지만... 일단 일기 기능에만 최대한 충실하도록 해야될 것 같다 올해안에는 꼭 할 수 있기를...

19
Monday
2017.06.19

통플?

썬ST 2017.06.19   2248   0

무료다이어리 어디 또 없나 찾다가 발견 통플 다이어리♡

12
Sunday
2017.02.12

난 유튜버임ㅋㅋㅋㅋㅋㅋㅋ

익명 2017.02.12   1623   1

이거 사실 되게쪽팔릴 수도 있는 건데, 나 유튜버야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내가 왜 유튜버가 됬냐면, 그냥 갑자기 한 남돌 그룹을 좋아하게 되서, 막 dvd도 사고 앨범도 사고 응원봉도 사고 공식도 하고 그랬거든.. 근데 막상 덕질을 하다보니까 영상올리고 그러는게 재밌어보이는거야.. 그래서 유튜브에 영상을 하나 편집해서 올렸지. 그때는 막 내 영상을 누가 볼까.. 했는데 아무도 안보더라..ㅋㅋ 그냥 내가 내 영상 조회수 높일려고 내 휴대폰계정으로 좋아요 누르고, 동생꺼로 눌르고, 영상보고, 부모님것도 마찬가지ㅋㅋ 그러다가 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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