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140 페이지 >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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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Tuesday
2021.01.12

2021.1.12

최금철 2021.01.12   1704   0

나와 우리아들의변화가 너무크다 아들은 3월달이면 고1이다 옛날에 나는 먹고살기위에서만살았다 돈도많이벌고 돈버는데만 집중했다 오늘 수입많으면 소주한잔 마시고 비몽사몽 가족이랑 소통도없이 그냥자고 수입이적으면 적다고 술마시고 자고 그랬다 주말쉬면 쉰다고 마시고 매일그랬다 나기준으로살은것같다 아들이랑 소통은거의없고 무관심이니 아들은 나랑 말도안하엿고 내가조금큰소리내면 아들도조금크다보니 성질내면서내가뭐잘못했냐고 화를막냇다 바라보는눈빛도 좀그랬다 아마 5ㅡ6년은 안그랬나싶다 아들은한살한살먹…

12
Tuesday
2021.01.12

2021.1.12

최금철 2021.01.12   1706   0

오늘은 어머님생신이엿다 일끝나고 어머님랑 아들이랑 차타고 외식했다 차타가 가는길에 사고나뻔헀다 나는1차선에서 차분하게 가고있었다 갑자기 2차선에있는차량이 통화하면서 옆도안보고 1차선으로 껴어들어오는바람에 놀래서 빵하면서 핸드를틀었다 다행이 사고는안났다 핸들을 세게 트는바람에 어머님은 머리를 옆유리에다쳣고 손목도 아야아야 하엿다 다행이 큰이상은없었다 어머님은 나의가 드신분이라 이놈 왜이러니 차를왜케몰아쳐다니나고 화를내셧다 물론 옆에 아들도 듣고있었다 아들은 놀래서 아무말못하고있었…

11
Monday
2021.01.11

2021.1.11

최금철 2021.01.11   1761   0

전달 전회사에서 이런일리있었다 같이 일하시는 아저씨가 쉬는시간에 동료들이랑 이런예기를했다 요즘 어디가서 일하면 기본은 시멘트40포정도는써줘야 일당을 받는다고 하셧다 옛날에는 더써줘야돼고 지금은 이정도라고하십니다 주변지인분들은 듣고 그렇습니까하며 일을또시작했다 그뒤몇일을지난지잘모르겠다 어느날 아침 소장님이오시더니 미장팀아저씨들 어제일적게했다며 이제부터 동절기니 집에들어가시라고 하셨다 물론 날씨도 좀 추웠다 하지만 난바로 느꼇다 이게진짜가 아닌지 어제미장아저씨두분이서 시멘트를 12포정도 쓰…

10
Sunday
2021.01.10

2021.1.10

최금철 2021.01.10   1818   0

요즘들어 이런생각이든다 갑자기 친구들을 안만나게 됀다 연락이오도 핑계대서 안만난다 왜냐면 지금까지 친구를만나서 한예기들을 생각해보면 전부다내가아는상식으로 잘난척하고 마구지꺼린것이라고 느껴서 그런거같다 바른만남으로 만나면 너무좋을것인데내가아직너무부족해서그러는거같다 요즘들어 생각인데 바른만남은 상대가하고싶은말을 잘듣어주고 관심을가져주고 이해해주는것으로 끝을내는것이 맞다고생각든다 물론상대가 물어올때는 내생각대로 예기해주면돼고 안물어보는데 내속에있는 말 안하는것이 맞다고생각든다 원하지도안하는말은 …

10
Sunday
2021.01.10

2021.1.10

최금철 2021.01.10   1814   0

즐가운 주말입니다 알람을안듣고 자연스럽게일어나니 몸이푹쉰느낌이 든다 오늘은 직장 동생한테서 느낀것을 쓰고싶다 직장들어온지 15일 다돼간다 지금와서 생각하는데 첫날 출입문그동생을 만나서 사무실로같이 들어가고있었다 갑자기 경비아저씨가옆을지나가면서 그동생을보고 쓰리바신고 여기들어오면 어덯게요 약간큰소리로 예기하엿다 그동생은 바로 사무실바로앞이예요 들어가면 갈아신을겁니다 라고말씀하엿다 아저씨는 갈아신든안신든 회사들어올때도 쓰레바신으면 안됀다라고 하십니다 두분은 서로서로 기분나쁘게 서로…

08
Friday
2021.01.08

2021.1.8

최금철 2021.01.08   1860   0

문득 친구생각이난다 작년겨울쯤 친구가우리집에 놀러왔다 회사사정으로 긴휴무가생긴것같았다 일주일정도 있었다 그때나는 출근했다 아침에 출근하고 저녁에 오면 같이 밥먹고 소통도하고 시간가는줄모르고 재미있게일주일을 지내고 갔다 그당시는 생각못했다 지금은이친구가 자주 생각나고 그립고 자주통화하게됀다 나는누구한테 먼저 연락잘안하는편이다 거의안한다 그런데 이친구만은 연락도하고싶고 문자도하고싶고 친구시간도뺏아서 예기하고싶다 왜서 그런지 생각많이했다 드디여 조금느낀거같아서 일기…

08
Friday
2021.01.08

2021.1.8

최금철 2021.01.08   1778   0

오늘은 진짜 젤추운하루엿다 값진것도 느낄수있었다 요즘다니는 직장은 내가들어온지 15일도 안됐다 나는팀장이라는직책으로 온지 2-3일만에 퇴근시간을 좀일직바꾸었다 월래는 작업자들이 4:50분에 퇴근하는데 내가온이후로는 4:30분으로 바꾸었다 외냐면 내가아는 상식으로 요즘어디가나 다그렇다고 알기때문에 바꾼것이다 그런데 오늘이야 다른점을느꼇다 오후쯤에 현장 소장님이 전화가와서 4:40쯤 사무실로 오시라고 하셧다 물론 다른팀장한테도 말슴하신것이엿다 그팀장이 하는예기가 소장님이연락와서 …

07
Thursday
2021.01.07

첫눈이 오네요

최은혁 2021.01.07   910   0

창원 느낌
첫 눈이 와요

06
Wednesday
2021.01.06

2021.1.6

최금철 2021.01.06   2110   0

즐거운 하루엿다 ^*^ 오늘은 대형이란친구가 생각나서 일기를 쓴다 이친구는 떨어져서 지낸지는 약 3년다돼가는친구다 전에는8-9년동안 매일같이직장다니고 일끝나면 매일같이 술마셧다 진짜로 매일술을마셧다 그러든어는날 대형씨게서 출근을안하면서 연락이왔다 자고일어나니 발목이아파서 걷지를못한다고 연락이왔다 대형씨는 키도 180이고 엄청건강한친구엿다 듣자 거짓말인지알았다 병원갔다와서 연락이왔는데 통풍이라고 예기했다 의사선생님께서 술때문에 통풍이오신거라고 마시지말고 끊어라고 하셧다 이병은 참특기하다 …

05
Tuesday
2021.01.05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익명 2021.01.05   813   1

서운함
안녕하세요 처음 일기를 쓰는 여자입니다 저는 남자친구와 1년 정도 만났어요 같은 직장을 다니구 있구요 남자친구와 있을 때는 너무 행복한데... 남자친구가 무심한 편이라 서운한게 많이 생기더라구요 6개월 정도 동거를 하다가 지금은 따로 나와 살고 있어요 그동안 많이 싸웠거든요 근데 남자친구는 함께 있는게 익숙해져 자꾸 자기 집으로 오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남자친구가 너무 좋아서 집으로 가긴 하지만 저도 지금 저의 집이 더 편하고 좋아요 그래서 집에서 쉰다고 말할 때가 있는데 자꾸 귀엽게 삐지는 척해서 저도 못이기는 척 가곤해요 그래…

05
Tuesday
2021.01.05

2021.1.5

최금철 2021.01.05   2394   1

엄청추운 날씨엿다 오늘은 무엇을 배운지는 잘은모르겟지만 귀로 눈으로 내머리속으로 잘장착했다 이것또한 나의 과정일꺼라고생각한다 내인생에서 하루하루일과와 앞에온인연들 환경들이 꼭 없어서는 안됀다고생각든다 이런부분들이 내가가는길에 연료이자 재료이든 젤루소중한것이다 지금와서 생각드는느낌인데 옛날에있던 일들을 생각해보면 그때잘못해서 좋았고 그때 비굴해서도 좋았고 그때 한심했어도 너무잘했다고생각든다 모든일들이있었기에 오늘날내가 있는것같다 물론 내인생에 나타난 모든인…

04
Monday
2021.01.04

백수 생활 시작

빛나는사람 2021.01.04   1133   1

10년동안 다니던 직장을 퇴사 했다 고의가 아닌 타의로...기계한테 나의 일자리를 뺏겼다... 마지막날 까지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퇴사하고 나니 뭔가 가슴 한구석이 답답하다 나만 그런것도 아니고 나와 같이일하던 동료들 2명 빼고 전부 같이 그렇게 된건데 왜 꼭 나만 그런거 같을까나...남들은 퇴사하면 해외 여행이다 뭐다 자유를 만끽하는데 난 코로나 땜에 그렇지 못해서 그런가... 거지같은 코로나 내 나이 36살 나의 인생은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 결혼도 안하고 혼자 내가 결혼이란걸 하게 될까 벌써 30대 후반인데 뭐 나만 안한것도…

04
Monday
2021.01.04

이기적이란?

익명 2021.01.04   774   0

리키가 오늘 생일이다. 리키가 출근하기에 생일축하한다고 얘기를 했는데, 말로만 하지 말고 케익이라도 사가지고 오던가. 라는 레이첼의 말,,, 케익 사가지고 와서 케익잘라주고 나눠주고 뒷정리하고,,, 하기 싫어요. 이기적이다. 라는 말,,,,, 제가 먹고 싶을때는 사와서 하지만 제가 먹고 싶지 않을때 하고싶지 않아요. 이기적이다. 라는 말 그럼 차장님이 하시면 되잖아요. 난 안사와. 난 원래 케익 안먹으니까. 저도 안먹고 싶어서 안사오는 건데 저는 왜 이기적이예요? 내가 사오면 되겠네? 라는 말. 비아냥,,,, 따…

03
Sunday
2021.01.03

두번째날

wizcom 2021.01.03   935   0

정년후 많은 생각과 고민과 그리고 삶 전체에 대해 생각하고 특히 몸이 많이 불편해서 건강회복하게 해달라고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곤 한다., 오늘은 모료하게 집에서 tv만보다가 가족들은 나름대로 삶을 즐기기위해 외출했다. 나는 특별히 할께없어서 아니 게을러서 방에서 tv보다가 점심때가 되어서 라짜짜로니로 점심을 때웠다. 속(내장, 십이지장인것같다) 편한내과에가서 진찰을 받아보니 겐찮다 하는데 대장에 왼쪽이 딱딱한게 잡히는것때문에 작년3월에 위장과 대장내시경을 했는데도 왼쪽이 먼가잡히는것이 있다. 그래서 병원에 가보니 그…

02
Saturday
2021.01.02

2021.1.2

최금철 2021.01.02   2044   0

오늘도 휴무이다 쉬는날에는 알람을안듣고 일어나는게 젤루좋은듯 싶다 (나중에 생각해보면 아닌말을한건지 잘모르겠지만)ㅎㅎ 날씨도엄청 좋은것같았다 일어나 책도좀보다가 강의도 좀듣다가 갑자기 생각났다 전날저녁에 친구들이랑 같이 술한잔하면서 폰으로 우리가하는 예기를 녹음한것이생각나서 폰켜서듣어봤다 우와 ㅡ 충격받았다 신기했다 놀라웠다 생각했다 앞으로는 누구를만나면 폰을켜서 녹음을해야겠단생각이들었다 4명이서만나서 말을한는데 각자의 모순 각자의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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