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168 페이지 >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일기 닉네임을 클릭하시면 글쓴이의 일기로 이동됩니다
10
Wednesday
2013.04.10

돌아 보다

해피투게더 2013.04.10   9982   0

나 자신을 돌아 본다. 그 동안 너무 과대 평가 되었던 듯 하다. 혼자서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는데... 능력도 없는데... 한동안 자아도취 되어 살았다. 모든 게 나 혼자 이룬 것 처럼... 그 어떤 것도 나 혼자만의 힘으로 된 것은 없었다.

09
Tuesday
2013.04.09

나태함

해피투게더 2013.04.09   10052   0

요즘 너무 나태해졌다. 상황은 극도로 좋지 않은데, 뭘 믿고 그러는지... 다 포기한건가? 이러다가 어쩌려고? 그냥 패배자로 남으려고? 한심하다. 돌파구가 없다. 뭘 하긴 하는데, 이게 맞는건지도 모르겠고 중요한건지도 모르겠다. 너무나 혼란스럽다. 위기다. 위기!! 정말 다시 태어나고 싶다.

09
Tuesday
2013.04.09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하늘정원 2013.04.09   8103   0

쌀쌀한 봄바람
아직 꽃샘추위가 가시지 않았다. 그나저나 갑작스런 일 때문에 나의 스터디 계획이 엉망이 되어 버렸다 이번엔 꼭 끝까지 완주하겠다고 다짐했건만... 쩝. 하지만 시간이 좀더 길어질 뿐. 꼭 끝내고 말리라. 이렇게 쉽게 포기하진 않겠다. 아자아자 화이팅!

03
Wednesday
2013.04.03

아 졸리다

해피투게더 2013.04.03   11111   0

나른한 오후
모처럼 봄햇살이 따사롭다. 커피를 마셔도 졸음이 쏟아지네. 해야할 것은 많은데 아무것도 하기가 싫다. 무기력증에 빠진걸까? 시간 때우면서 집에 갈 시간 기다리고 있다 ㅋㅋ

29
Friday
2013.03.29

하루가 지났을 뿐인데

하늘정원 2013.03.29   8259   0

어제 하루 회사를 쉬었다. 밤을 새서 그런지 하루가 지났을 뿐인데 오늘 출근하니 딴 세상에 와 있는 기분이다. 머리는 멍하고 띵하고 그래도 기분은 좋다. 왠지 모든게 술술 잘 풀릴 것만 같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

27
Wednesday
2013.03.27

알 이즈 웰 - 세 얼간이

통플다이어리 2013.03.27   10320   0

꿈과 희망을 가지고 출발~

"알 이즈 웰"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영화. "세 얼간이"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 뻔한 주제, 진부한 스토리를 감각적으로 그려냈다. 역시 인도는 영화의 나라인가? 긴 러닝타임과 잘 모르는 배우들임에도 불구하고 몰입도가 굉장히 높은 영화였다. 우리나라 현실과 비슷한 면도 많고, 이해하기 어려운 문화 코드도 있었지만, 영화를 보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역시, 사람 사는 곳은 모두 똑같다. 간만에 괜찮은 영화였다. 일상에 지치고 힘들 때 새로운…

22
Friday
2013.03.22

상상도 못했던 일이 나에게 벌어지다

익명 2013.03.22   2991   0

한달 한달 버텨 내기가 힘들다. 살면서 내가 이토록 경제적 어려움을 경험하리라곤 상상도 못했었는데... 1년넘게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 돈 얘기만 나오면 스트레스고 지인들 조차 만나기가 두렵다 자신감, 희망이란 단어는 내 머릿속에서 사라진지 오래고 앞이 보이질 않는다. 어떻게 하면 헤쳐 나갈 수 있을까? 시간이 흘러가기만을 기다려야 하나? 점점 더 나락으로 빠져드는 느낌... 괴롭다 힘들다

22
Friday
2013.03.22

일기 백업기능 추가

통플다이어리 2013.03.22   8812   2

오랜만에 기능 추가 했습니다. 그 이름도 거창한 "일기백업" ^^; 회원님들의 소중한 일기를 백업해서 파일로 저장하실 수 있는 기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 하세요. http://www.tongple.com/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2 통플다이어리 이용안내 - 일기서비스 사용법 맨 아래에 추가된 내용 읽어 보시면 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19
Tuesday
2013.03.19

봄맞이 프로필 사진 변경

해피투게더 2013.03.19   13821   1

하루종일 우중충

봄은 왔는데, 내 맘속 봄은 아직 오지 않았다. 나 혼자 여전히 추운히 겨울 속에 살고 있는 듯. 기분전환겸 프로필 이미지를 화사한 꽃사진으로 변경했는데... 이거 코스모스 아닌가?? . . . 봄맞이 사진으로 가을 꽃이라... 역시 난 뭘해도 이렇다니까... 그래도 이 사진이 마음에 든다. 앞으로 내 인생도 이 꽃처럼 화사했으면...

14
Thursday
2013.03.14

퇴근 시간은 다가오고

하늘정원 2013.03.14   10381   0

새로 진행되는 일이 오늘 꼬여 버렸다. 짜증이 나지만, 상대에게 짜증을 낼 수는 없는 입장... 난감하다. 일은 손에 잡히지 않고, 퇴근 시간만 기다리고 있다. 뭐만 할려면 왠 태클이 이리 많은지, 박씨 할매처럼 굿판이라도 벌려야 하나? ㅋㅋㅋ

13
Wednesday
2013.03.13

끝까지 인내하라.

최고관리자 2013.03.13   10929   2

힘들고 짜증나는 일이 있을때 한번씩 본다. 끝까지 인내하라. 그리고 절대 멈추지 말아라. "인생에서 멈춤이란 없다. 앞으로든 뒤로든 계속 나아가야 한다" 뇌성마비를 안고 태어난 미국의 빌 포터(Bill Porter). 그는 어머니와 함께 오랫동안 취업자리를 구해보지만 얼굴은 일그러지고, 말부터 어눌하니 매번 거절당했습니다. 영업사원을 모집하는 생활용품 회사 '왓킨스'(Watkins)사도 빌을 거절합니다. 그러나 빌은 "아무도 원하지 않는 곳으로 나를 보내달라.월급도 필요 없다&…

11
Monday
2013.03.11

부모님...

익명 2013.03.11   2897   1

내가 누리고 있던 모든게 부모님의 희생이었다는 것을 아는데 까지 참으로 오래도 걸렸다. 아무 생각없이 먹고 사고 해달라고 조르던 그 철없던 행동들이 부모님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었다는 걸 그때는 몰랐다 부끄럽다. 너무 부끄럽다 하지만 그보다더 안타까운 건 내가 지금 부모님께 해드릴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너무 마음이 아프다. 못난 자식때문에 평생 고생만 하신 부모님... 이제 시간도 많이 남아 있지 않은데.... 그렇다고 앞으로 내가 잘 되서 행복하게 해드리겠다고 자신있게 말할 …

11
Monday
2013.03.11

기분 좋은 꿈을 꾸었다

해피투게더 2013.03.11   13235   0

기분 좋은 꿈을 꾸었다고 해서 좋은 일이 생기는 건 아닌 것 같다 아침에 일어 날땐 꿈때문인지는 몰라도 기분 좋게 일어 났는데 오늘 별로 좋은 일도 없었고 오히려 안좋은 일만 생겼다 역시 꿈은 꿈인가 보다 누군가 돌아갈 수 없기에 아름다운 것이 추억이고 이루어 질 수 없기에 아름다운 것이 꿈이라고 했던가? 그래도 꿈은 희망이고 행복이었으면 좋겠다

06
Wednesday
2013.03.06

고비가 왔다

하늘정원 2013.03.06   10975   1

스터디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슬슬 지쳐간다. 마음은 조급한데 시간이 있어도 하기가 싫다. 왜 이럴까? 항상 고비는 있는 법이다. 잘 넘겨야 할텐데...

27
Wednesday
2013.02.27

삼성 소프트웨어는 정말 실망 ㅠ.ㅠ

익명 2013.02.27   2859   1

kies 정말 최악의 프로그램이다. 우리나라 대표기업 삼성의 소프트웨어 수준이 고작 이정도라니.... 하드웨어는 비교적 잘 만드는 것 같은데 s/w는 정말 실망이다. 하청을 준건지, 직접 만든건지는 잘 몰라도 더럽게 무겁다. 사용자의 인내심을 테스트 하는건가?? 아이튠즈를 따라 하려면 제대로 하던가!! 젤리빈 업데이트 하다가 성질만 버리겠다.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