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ple Diary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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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
05
수요일
하루가 참 길었다..
6시반에 일어나서 8시까지..뛰고 서두르고..드뎌 마의 수요일이 지났다..그치만 이번주 주말은 별로 기다려지질 않는구나..돈도없고..그냥 집에나 쳐박혀있으련다...지난주 주말에는 허리아플정도로 잠병에걸려서 난리더니..어제 그제는 잠을 너무 못자서 예민상태...컨디션 조절을 참도 못한다...
인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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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2018.09
04
화요일
오늘도 달력을 보며 지출금 계산을 하며 하루를 마감..
머리가 아파지려함.. 그러나 이번달만 좀 빠듯하게 참으면 그동안 힘들게하던 대출금은 바이할수있을듯!! 이후에도 힘든일이 남아있지만 그래도 금전적으론 시달리지 않아도 될거같아 마음에 여유가 살짝 생길것같다.. 올해가 지나고 내년봄이면 내마음에도 봄이 오겠지?항상 긍정적으로 화이팅 !...
인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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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4
2018.08
24
금요일
돈도 없는데 약속이 생기네..ㅜㅜ
흠..거절할수 없는 약속이라 어쩔수가 없었다ㅜㅜ담달까진 아마 돈땜에 고생할것이다ㅜㅜ
인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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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4
2018.08
24
금요일
힘들다.
돈이면 다 해결될문제..이번달은 조금 아꼈어야됐는데..이제와서 후회막심..그결과 당분간 허리띠 졸라매야할듯..먹부림좀 주리가계부라도 써야되겠다..이거 안되겠음!! 2째주엔 덥고 일이 너무너무 고되어 몸컨디션이 말이아니더니..지난주부턴 마음 고생으로 잠을 설치고있다..신경쓰고 걱정거...
인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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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4
2018.08
20
월요일
2018.08.20 월요일
나의 인생 지금까지의 잘못은 잊자. 나는 일신우일신 해야 한다. 사심이 없는 남자와는 1:1로 술을 마시지 않아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상대방은 오해하고 나를 여자로 볼 수 있다. 유부남에게는 절대로 틈을 주어서는 안된다. 술은 안되고 나를 심심풀이 상대로 보지 않게 해...
클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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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0
2018.08
14
화요일
2018.08.14 Nobody to believe in
아침에 오면서 장영이에게 당한 생각이 나 분통이 터졌다. 복수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그러면 나도 귀찮아지니 없는 인간인 셈 치고 지내야지 마음 먹다가도 너무 화가난다. 다시는 그런 바보같은 짓 말아야지. 안희정도 무죄를 받았다. 결국 되지도 않는 일에 희망을 걸고 자신을 내던진...
클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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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4
2018.08
09
목요일
점점 한계가 오는듯한..
환경도 개판이고..눈치보고..일도 너무 무지막지하게 힘들고..아 여기처럼 그지같은곳은 처음이다. 아침에 나와서 애대리러 갈때까지 종일 뛰고 지쳐서 집에오면 기진맥진 상태..쥐꼬리에비해 일이 너무 힘들다는거다..몸이힘들면 마음이라도 편해야되는데..그것도 아니니 참...시간맞는 별 다른곳...
인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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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9
2018.08
04
토요일
2018.08.04
더운데 허탕치고 커피사러 갔다 왔더니 짜증이 확 난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오늘을 좋은 하루로 만들기 위해 심신을 평안히 하자. 어제 반포집(엄마집)을 하나 더 살까 말까 고민한 결과 안하는 게 좋겠단 결론을 얻었다. 현금을 모으자. 무조건 돈을 모으는 게 우선이다. 그...
클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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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2018.08
02
목요일
휴가끝..
돈도 없는데 나갈일이 많아서 돈을 많이 쓰게됐다.이시즌엔 돈들어갈일이 많아서 항상 힘드네ㅜㅜ이번달은 고생좀 해야겠다..휴가병 안걸리려면 빨리자야되는데ㅜㅜ살짝 초저녁잠자서 잠이ㅜㅜ그래도 하루만 고생하면 금욜!!낼은 조심조심 화이팅~
인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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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2
2018.07
26
목요일
이회사 사람들은
왜이렇게 짜증이많고 예민한건가..ㅎㅎ 물론 좋은사람도 많지만..내생각엔 반은좋고 반은아니고..다른건 다좋은데 눈치보게하고 주눅들게하는건 싫다..윗사람들부터가 권의의식 쩔고 좋게 얘기해도 알아들을건데 별일아닌일로 짜증내고 성질을내다보니 줘터지고 아랫사람들한테 또다시 갑질하고;;반복적.....
인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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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6
2018.07
22
일요일
알아서 빠져주는거야?ㅋㅋㅋ
야 나 2년이면 가능해 ㅋㅋㅋㅋ
김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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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2018.07
20
금요일
애써 일기장을 작성한 후 다시 일기를 간추려 써보네
무더운 여름 날씨에 오랫만에 일기를 썼는데 모두 날라가 버렸네..그래서 자주 일기를 써야 기능도 아는 건데... 오늘은 끄적거리는 것으로 만족하고 다음에 긴 일기장을 써야겟다.. 일기를 쓰기 시작하면 좋아야 하는데 마치 내 일처럼 쓸 때가 많다. 생각하고 쓰는 일이 익숙치도 않고 소...
행운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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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2018.07
20
금요일
어디갔지? 내 일기장
잘 썼는데 저장이 안되었나? 저장하는 기능도 없는데...ㅠ
행운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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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2018.07
19
목요일
돈을 아둥바둥 버는데도 돈이없다..
급여 명세서 보고 한숨 나왔다...허탈하다..나갈곳은 왜이렇게 많고...허무하고 답답하다..한동안 여유가 없을줄은 알았지만 이렇게도 쪼들릴줄이야...;;ㅜㅜ회사에서도 줘터지고 힘들고..집에오면 또다시 예민하고 짜증이나고..어디에도 기댈곳없이 외롭게 버티고있다..이러다 우울증 오는거 아닌...
인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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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2018.07
19
목요일
올 여름은 정말 힘들것같다..
더운것도 더운거고..경제적으로도 쪼들리고..마음도 불안해서 매일매일 기분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중..어딘가 가고 싶다가도 또 아무것도 하기싫어져서 다귀찮아지고..그렇지만 하루쯤은 나만의 시간이 필요해.. 그나저나 오늘은 아침까지 안깨고 푹자고싶다..그럴수있길..제발..
인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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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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