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앞이 보이지 않는다.
하늘정원 2012.11.19 17211 0
열정은 식어가고삶의 무게에 짓눌려 열정은 차갑게 식어간다 마지막 끈까지 놓아 버릴까 걱정이다 매서운 찬 바람이 머릿속을 훑고 지나간다 내려 놓기가 쉽지 않다
마무리 하기가 왜 이렇게 힘든지...
통플다이어리 2012.11.19 12247 0
시작은 잘 해놓고 마무리를 하지 못하네... 게을러 지고, 뒤로 미루고, 중간정도 하다가 포기하고... 이런 상황의 연속이군. 뭐 하나라도 확실히 끝내 놓자구. 화이팅!!
얼마나 남았을까?
익명 2012.11.19 4601 0
훗훗훗바람이 차다. 한쪽 가슴이 아리다. 내게 허락된 시간은 얼마나 남았을까? 겁이 난다. 버리지 못한, 아니 버릴 수 없는 것이 너무 많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살아야 하는데,,,
쉽지만은 않다
하늘정원 2012.11.16 13610 0
무게에 짓눌려 버렸다뭐가 그리 함들고, 뭐가 그리 버거운가? 그래도 힘들다.
미래는 늘 불안하다
익명 2012.11.15 4597 1
미래를 알지 못하는 한 영원히 미래는 불안한 것이다. 지금은 힘들지만 "앞으로 괜찮아 질거야" 라는 희망을 위안으로 살아가지만, 글쎄...
가진것도 없는데 뭐가 두렵지?
해피투게더 2012.11.12 12123 0
다운 다운잃을 것도 많지 않은데 뭐가 두려운가? 내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아직 지킬게 있나 보다. 아니 그 보다는 용기가 없는 것일 게다.
그대는 모릅니다.
해피투게더 2012.11.12 18167 1
우울해서 행복하다이정의 노래가 가슴을 후벼 파는군 예전부터 이정이 노래 잘하는 건 알았지만 이렇게 감성을 건드리는 보컬인줄 몰랐네... 그의 노래를 들을수 있어 행복하다. http://www.imbc.com/broad/tv/ent/sundaynight/common_page/clip/index.html?list_id=5451371 나는 가수다 II 이정 - 그대는 모릅니다. (원곡 : 이승환)
나의 첫일기
해피투게더 2012.11.09 22408 0
속쓰리다이것이 나의 첫일기 오늘부터는 좋은 일만 생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