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168 페이지 >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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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Thursday
2013.08.08

호사다마 [好事多魔]

하늘정원 2013.08.08   6631   0

好:좋을 호 事:일 사 多:많을 다 魔:마귀 마 '좋은 일에는 탈이 많다'라는 뜻으로, 좋은 일에는 방해가 많이 따른다거나 좋은 일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많은 풍파를 겪어야 한다는 것을 비유하는 고사성어이다. 그냥 좋은 일만 계속되면 안되나?? 조금 나아지려고 하니까, 엉뚱한게 빵 터져 버리네...

01
Thursday
2013.08.01

시간 참 빠르다.

익명 2013.08.01   2590   1

하루하루는 참 느리게 가는 것 같은데 일주일, 한달은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오늘은 8월1일 매달 1일은 지난 한달을 잘 견뎌 왔다는 안도감과 새로운 한달을 견뎌내야 한다는 불안감이 교차한다. 불규칙적인 수입과 지출해야 할 생활비. 이젠 정말 지쳐간다.

01
Thursday
2013.08.01

휴가 가고 싶다

하늘정원 2013.08.01   7192   1

햇빛 쨍쨍
아. 휴가 가고 싶다. 남들 다 가는 휴가 나도 가고 싶다. 지친 몸과 마음 좀 쉬고 싶은데 사정이 여의치 않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까?

24
Wednesday
2013.07.24

무게의 비교

새옹지마 2013.07.24   5151   1

너무 화가나고 가장 친한친구이기 때문에 더 씁쓸하다.. 내가 생각하는 친구와의 우정은 친구가 나를 생각 할때의 그것 보다 가벼운가보다..

12
Friday
2013.07.12

퇴근전 시간때우기

해피투게더 2013.07.12   7477   0

퇴근시간은 기다려 지는데 막상 특별히 할일은 없다. 피곤해서 잠을 푹 자고 싶은데 깨어날때 느낄 시간의 아쉬움때문에 일찍 자지는 못할 것 같다. 나이를 먹을수록 기억력도 점점 감퇴되는 것 같고 체력도 약해지고 자신감도 떨어지고 내 일상을 전환시킬 무언가를 찾아야 겠다

12
Friday
2013.07.12

불금? 그게 뭐야?

하늘정원 2013.07.12   6804   0

축축한 금욜
비오는 금요일... 남들은 불금 불금 거리는데 난 주말이 다가 오는게 싫다. 주말이 되면 오히려 내가 더 없어진다. 이런 저런 의무감으로 해야 할일도 많아지고... 몸도 힘들어 지고, 스트레스도 받고... 이번 주말엔 아끼고 아껴 남겨 두었던 나인 마지막 2회나 봐야 겠다.

09
Tuesday
2013.07.09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통플다이어리 2013.07.09   11552   1

지리한 장마 비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어디서 나온 말인가 했더니, 책 제목이더군. 이 한 문장이 내 가슴에 꽂혔다. 오늘 하루종일 이 말이 내 머릿속을 맴돌듯. 일단, 리뷰는 괜찮은 편인데... 책 한번 읽어 볼까? http://www.yes24.com/24/Goods/7276103?Acode=101

02
Tuesday
2013.07.02

장마의 시작

하늘정원 2013.07.02   7073   0

습기 습기 습기
오늘부터 본격적인 장마인가 보다. 찌는 듯한 무더위가 한 풀 꺾이긴 했지만 습기 때문에 찝찝한 기분. 그나마 기온이 높지 않은게 다행이다. 밤에 잠 한번 푹 자고 싶다. 한번도 깨지 않고 7시간만 제대로 자봤으면 좋겠다. 이런 저런 걱정, 잡생각들... 고민한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닌데... 이번 여름 휴가는 꿈도 못 꾸겠지 뭐 휴가 따위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지만.

30
Sunday
2013.06.30

주절주절

눈물반미소반 2013.06.30   5051   1

비가 내리는 밤 이다
41 년 을 살아가고 있다. 좋은일 않좋은일 기억 에서 지우고 싶은일 기억하고 싶은일 슬픈일 도 많았고 좋은일 도 많았고 언제나 좋은 기억 만 영원히 ~ 그게 쉽지 가 않으니 그냥 살아가 는 삶이고 재미 이고 그런가보다

21
Friday
2013.06.21

도대체 이게 뭐니?

익명 2013.06.21   2723   1

너의 상황을 이해는 한다만, 나에게 너무 심한거 아니야? 한두번도 아니고 어차피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입장에서만 얘기하지만 그래도 화해의 손을 내밀었으면 잡는 시늉이라도 해야 하는 거잖아 자기 기분 상했다고 그렇게 나오면? 내 기분, 내 입장은 아무 상관 없다는 거지? 내 얘기 조차 들으려고 하지 않고 이젠 더 이상 참아 줄수가 없을 것 같다.

21
Friday
2013.06.21

행복이란?

해피투게더 2013.06.21   7408   1

이 정도면 내가 행복한거라고 생각했다. 가진 것이 많지 않아도, 남들에게 욕먹을 짓 하지 않았고, 큰 문제 없이 지루한 일상을 살아도 이게 행복한거라고 믿고 싶었다. 지금 보니, 내가 행복이라 믿었던 그 속에 나는 없었다. 그렇게 보이고 싶고, 믿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점점 고독이 밀려온다. 어차피 인생은 혼자 가는 것일게다.

03
Monday
2013.06.03

손가락 부상

통플다이어리 2013.06.03   7618   0

왼손 중지 손끝을 다쳤다. 그리 심하진 않지만, 물이 닿거나, 키보드 칠때 등등... 생각보다 손가락이 닿는 곳이 무척이나 많다. 이렇게 작은 상처에도 생활에 불편을 겪는데, 큰 상처나, 장애는 오죽할까... 작은 것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무심코 지나쳐버린 것들 중에 정말 소중한 것을 잃어 버린 건 아닌지...

23
Thursday
2013.05.23

노무현 대통령 서거 4주기

하늘정원 2013.05.23   9488   0

오늘이 그날이군. "꽃이 진 다음에야 봄인줄 알았습니다." 그냥 그렇다구...

16
Thursday
2013.05.16

휴~~

하늘정원 2013.05.16   7935   0

이제야 차차 정리되는 느낌이다. 마음의 안정도 되찾고,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생겼으니 말이다. 하지만 여기서 더 떨이지면, 이젠 길이 없다. 무조건 이겨내야 한다. 그동안 꿈없이 살아왔던 내 자신이 한심스럽지만, 꿈을 갖는다는게 보통 사람에겐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란걸 알았다. 주변 사람들을 봐도, 자기 꿈을 위해 살기보단 생활을 위해 사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07
Tuesday
2013.05.07

다시 꿈을 꾸다

익명 2013.05.07   2868   0

그 동안 너무 나태하게 살아 왔던 것 같다. 내 꿈이 무엇인지,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아니 생각없이 살아 왔다. 지금 시작하기엔 너무 늦은 건 아닐까? 이런 생각할 시간에 한발짝이라도 움직여라. 해보지도 못하고 후회하는 것 보단 해보고 후회 하는게 낫다. 오늘 부터 다시 꿈을 꾸고, 다시 태어 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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