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172 페이지 >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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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Monday
2013.01.14

사랑하는 사람을 옆에 두고 다른 사람을...

익명 2013.01.14   3367   0

사랑하는 사람을 옆에 두고 다른 사람을 마음에 담고 있는건 나쁜 짓일 까요? 그냥 마음속에만 담고 있어도 안되는 건가요? 지금 옆에 있는 사람에게 잘 못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스쳐 지나는 바람 같은거라 생각해도... 그 사람 앞에서 작아지고 나 혼자 느끼는 죄책감... 이러면 안되는거죠?

11
Friday
2013.01.11

보고 싶어 할머니

해피투게더 2013.01.11   16886   0

나이를 먹어도 나에게 할머니는 그냥 할머니이다. 내 기억속에 할머니는 내 초등학생 시절 그 당시의 모습 그대로 남아 있다 다시는 볼 수 없지만... 더 표현하지 못해서 미안해요 할머니

10
Thursday
2013.01.10

모월모일모시,,,

하늬 2013.01.10   6878   3

내가 태어난 날이자, 지금이자, 언젠가 죽을 날! 수로 나타낼 수 없는, 하지만 정확한 시제 그게 모월 모일 모시라고! 옵션 "익명공개"를 선택했지만, 않더라도 발가벗는 느낌,,, 마치 모두가 잠든 밤, 오늘 처럼 혹한의 겨울 밤 달빛 아래 반 쯤 취해 반나로 뛰쳐나간 느낌. 어쩜, 바로 들어와 꽁공 문 걸어 잠그고 익명의 그림자마저 삭제할지 모르지 여기, 내 거울의, 나 같은, 또 다른 친구가 있을까? PS1. 운영자는 무생물이었으면 한다. 별로 기대하지 않지만,,, …

10
Thursday
2013.01.10

아 이건 뭐지?

통플다이어리 2013.01.10   8197   2

매서운 찬바람~~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컴퓨터 앞에 앉아 있었는데도, 집에 와서 또 컴퓨터 앞에 앉는 이유는 무엇일까? 집에 의자는 등받이가 없어 불편한데도 말이다. 허리가 슬슬 아파오기 시작하는데도 여전히 난 모니터 앞에 앉아 있다. 중독인가??

09
Wednesday
2013.01.09

모바일 페이지 작업중입니다.

통플다이어리 2013.01.09   12277   0

모바일 페이지 작업을 했습니다. 처음이라 조금 어리버리... 오류 있으면 문의/건의 게시판에 남겨주세요

06
Sunday
2013.01.06

사람사이의 관계는 참 어려운 일이다

하늘정원 2013.01.06   15399   2

친하면 친할수록, 많이 알고 있으면 많이 알수록, 더 어려워 지는 것이 인간관계인것 같다. 더 좋아하고 편한 사람에게 막말도 하게되고, 화도 내게 되고... 아직 인간이 덜 된 탓인가? 나를 되돌아 보게 되는 하루.

04
Friday
2013.01.04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불금입니다.

통플다이어리 2013.01.04   12386   0

^^
아무런 약속도 없는데 기분이 좋습니다.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습니다. 이따가 캔맥주 한잔 하고, 잠자리에 들어야 겠습니다. 올해는 연초부터 화이팅!!

02
Wednesday
2013.01.02

아 멘붕~~

익명 2013.01.02   3420   0

그 날 이후로 완전 멘붕 상태다. 어찌해야 원상태로 회복이 될지... 아마 시간이 좀 더 필요하겠지. 믿었던 내 신념에 대한 배신감, 좌절감, 그 보다 더 심각한 것은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 순응하며 살 것인가? 대항하며 일어 설 것인가?

02
Wednesday
2013.01.02

아자아자 시작이다!

해피투게더 2013.01.02   12460   0

넘 춥다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었다. 올해 내 삶의 키워드는 "긍정" 으로 정했다. 지치지 않고, 좌절하지 않고, 실망하지 않고, 반드시 긍정적으로 살아낼테다.

31
Monday
2012.12.31

2012년 마지막날

하늘정원 2012.12.31   20902   0

올해도 이제 마지막이네 별로 좋은 한해였던건 아니었지. 내일부터 한살 더 먹고 조금더 희망을 가져보아도 될까? 올해처럼 나쁘지는 않겠지? 빨리 지나가거라!

28
Friday
2012.12.28

간만에 일기를 쓴다

익명 2012.12.28   3692   0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춥다.
정말 간만에 일기를 쓴다. 잠을 편하게 자본지 꽤 오래된 것 같다. 잡생각 그리고... 피할 수 없는 현실적인 문제들... 힘들다. 하지만 터 놓고 말할때가 없다. 내가 선택한 일 나 혼자 책임지고 , 감내해야 할 일이다. 미안하다. 나 때문에...

20
Thursday
2012.12.20

이런, 제길!

익명 2012.12.20   3616   0

...........................,.-'''.....................''~.,............... ......................,.-''.................................''-.,........... ...................,∫.............................................";,....... .................,?............................................…

11
Tuesday
2012.12.11

한번이라도

해피투게더 2012.12.11   20229   0

한번이라도 뜨겁게, 치열하게, 살아 본적이 없는것 같다.

11
Tuesday
2012.12.11

사랑, 사랑 그리고 사랑

익명 2012.12.11   4307   0

사랑은 아프다. 사랑은 힘겹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할 수 있어 행복하다.

11
Tuesday
2012.12.11

벌써 12월이네

하늘정원 2012.12.11   13804   1

차가운 공기가 나를 흔든다
희망으로 시작했던 2012년도 거의 저물어 간다. 연말에는 크지는 않더라도 뭔가 이루어져 있을 줄 알았는데, 헛된 꿈이었나 보다. 점점 작아진다. 조급해진다. 앞이 보이질 않는다. 참고 견디면 이루어 질까? 여기서 벗어날 수 없는 내 자신이 초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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