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166 페이지 > 통플다이어리 - 마음을 나누는 인터넷 일기장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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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Monday
2014.02.03

모두들 부자 되세요 ^^

통플다이어리 2014.02.03   5445   2

그리 춥지 않은...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올해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고, 부자 되세요~~! p.s. 그냥 이런거 한번 써보고 싶었어요 ^^;

25
Saturday
2014.01.25

한잔하고 보는 내 모습..

마레 2014.01.25   4202   0

시간은 빠르다. 뒤돌아 보면 빠르다. 지금의 나는 열여덜의 나 스물의 나와 같은데 주변은 나보다 내 시간을 더 빨리 알아차린다. 영원한 철부지가 되고 싶었는데. 현실이라는건 이세상의 피터팬이 없다는걸 깨우치게해준다. 한살한살 먹으면서 누가 가르쳐주지않아도 알고싶지않은 감정까지 느끼게 된다. 나이만큼 생각은 더 많아지고 그 생각들은 내가 성인을 넘어 진짜 어른이 됨을 말해준다. 서른 즈음.. 까지 제대로된 사랑을 해보지 못한건 사랑의 완성인 결혼이 동화속 주인공처럼 행복할수 만은 없다는 걸 알게해준 부보님 때문만은 아…

24
Friday
2014.01.24

오늘이 내인생에 가장 젊은 날이다.

해피투게더 2014.01.24   5852   0

힘내자 힘!!
우울한 일들만 연속적으로 다가왔다. 나이를 먹을수록 삶은 더 힘들어 지기만 한다. 한 고비, 한 고비를 넘다 보면 막상 앞에는 더 높은 산이 기다리고 있다. 다른 사람들에겐 행복해 보이기만 하는 삶이 나에겐 유독 힘들게 다가 오는 것인가? 희망?? 수없이 많았던 나의 희망들은 세상의 벽 앞에 처참히 무너져 갔다. 그래도 다시 한번 더 힘을 내야지. 여기서 이렇게 무너질 순 없잖아... 오늘이 내 인생에 가장 젊은 날이니, 오늘 노력하지 않으면, 더 힘들어 질 것이다. 더 이상 넘어지지…

21
Tuesday
2014.01.21

글쎄....

익명 2014.01.21   3322   0

오랜만에 주진우의 목소리를 들었다 아닌 밤중에 주진우쇼 니꿈만 이루어지는 나라 우울하다 벌써 1년이 지났는데 여전히 ...... 그래도 웃으면서 버티자

09
Thursday
2014.01.09

2014년 다짐1

오로라 2014.01.09   3663   0

이번해도 정신 차리지 않는다면 훌쩍 지나 버리겠지. 그렇다고 서두르지는 말자. 그저 정신만 똑바로 차리고 큰그림을 바라보며 흐름에 맡기기. 그리고 이번해에 나에게 바라는 것. 행동하는 내가 되길..! 이제껏 나는. 귀찮은 거 싫어하고, 무관심한 태도, 대충대충, 물론 그것이 나쁘다거나 후회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제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다른 결과를 내보고 싶어졌다. 조금은 똑쟁이로^^ 이미 이렇게 다짐하고 있는 것에 점수를 주며 시작해야지. 2014년, 지금 현재부터 나는 행동파로 선언한다!

05
Sunday
2014.01.05

잠자지 못하는 마음

진짜mind 2014.01.05   4677   0

차분하다
지금은 새벽 세시, 참으로 오래간만에 차분하다 조용히 한자릴 지키지 못하고 온갖 곳을 쏘다녔던 마음 지나온 곳이 너덜 너덜하다 허전한 고독이 느껴지고 우울한 마음 풍경이 보이기도 할 때 멀리 멀리 떠나고 싶은 나! 깨끗하게 살고 싶기만하는 나, 이런 나를 언제쯤 쓰레기 통에 버릴까?

30
Monday
2013.12.30

올해가 가기전에 ...

하늘정원 2013.12.30   5614   0

올해가 가기전에 무언가 기록을 남기고 싶었다 막상 쓰려고 하니 쓸게 없다 ㅠ.ㅠ 그냥 힘들었다는 말 밖에... 그래도 꿋꿋이 잘 버텨냈다는 칭찬을 나에게 해주고 싶다 그동안 고생 많았어 ^^ 내년엔 올해보단 훨씬 나을꺼야 화이팅!!

20
Friday
2013.12.20

안녕하지 못합니다.

익명 2013.12.20   3093   1

"안녕들 하십니까?" 한 대학생이 이 시대에 작은 목소리로 화두를 던졌다. 많은 사람들이 밖으로 표출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작은 종이에 털어 놓은 것이다. 나 또한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삶에 치여, 괜히 어찌어찌 잘못 될까봐... 기타 등등의 이유로 숨죽이며 한탄만 할 뿐이었다 표현의 자유는 없어지고, 공안정치에 눌려 자기검열의 시대가 온 것이다. 이 시대는 분명 잘 못된 시대이다. 공정하지 못하고, 정의롭지 못하다. 리더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상식과 양심이 없다. …

10
Tuesday
2013.12.10

감기 몸살

해피투게더 2013.12.10   5879   0

으~~ 춥다.
어제 유난히 춥더니, 드뎌 감기에 걸렸다. 목도 아프고, 머리는 띵하고 ... 매년 거치는 통과의례라고 생각해야지 ... 하찮은 감기에도 이리 힘든데, 평생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얼마나 불편하고 힘들까... 나는 아직 행복하다. 그치?

05
Thursday
2013.12.05

감사

익명 2013.12.05   2696   1

감사합니다... 마음이 힘든 중에 감사한 모든 분들을 생각합니다... 저를 알게 하시고 제 길을 인도하시니 당신들은 저에게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30
Saturday
2013.11.30

종이배를 띄워보냄...

익명 2013.11.30   2651   2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것이 더 슬프다... 슬프지도 않다는 게 더 슬프다... 네가 완전히 과거가 되어버렸다는 게... 닿을 방법도 없다는 것이...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 어떤 우연도 닿지 않고... 이렇게 된 것이 필연이기 때문에... 나는... 기억도 나지 않는다... 너는.... 외로워했다.... 너와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에... 누군가에게 물었다... 나는 그 사람이랑 안어울리냐고. 그렇다면 그 사람이랑은 어떤 여자가 어울릴 것 같냐고... …

19
Tuesday
2013.11.19

포기하는 순간 꿈은 사라진다

통플다이어리 2013.11.19   6012   0

포기하는 순간 꿈은 사라진다. 난 아직도 꿈을 꾼다. 훗~~

18
Monday
2013.11.18

춥다 --;

통플다이어리 2013.11.18   5708   0

어느새 겨울이구나 시간 참 빠르다 어렸을땐 하루가 무지 길었는데 요즘은 정말 화살처럼 빠르게 흘러간다 시간의 속도를 느끼면 점점 나이가 들어 가는거라는데... 육체적 나이와 정신적 나이의 이 괴리감... 부모님, 그 보다 윗세대들도 똑같은 과정을 거쳤으리라. 정신 차리고 똑바로 살아야지. 얍!!

06
Wednesday
2013.11.06

비 오는 날. ;; 우산 뺴앗고 슝 슝 슝 ~

다유리 2013.11.06   5196   1

오늘은 비가 왔지요 ^^ 꿀릴 것도 없는걸요 ㅋㅋ
오늘 오후에 비가 오더라. ㅋㅋ 점심시간에나 오지;; 내 친구들은 결국 선도 슬 거 다 스고 비는 비대로 오고 ㅋㅋ 기분 더러웠겠당 ㅋㅋ 오토카니 ㅠㅠ 하교 하는데 비가 꽤나 오더라 나는 우산이 없었지 우산이 없는 나는 무작정 우산쓰고 가는 우리반 남자애 우산을 뻈었지 걔가 삐졌길래 돌려 주면서 말했지.. ㅋㅋ 나 착하지?라고.. 걔가 한숨을 푹 짓길래.. " 아, 마이도 없는데 비 다 맞아야되겠네. 으으으악!짜증나.." 그러자 그가 한숨을 다시 지었지 그러곤 말했지.. 나보고 그 우산 쓰라고 말했…

24
Thursday
2013.10.24

가을이구나

통플다이어리 2013.10.24   6922   1

어쩌다 보니 이제 가을을 시간으로만 느끼는 구나. 봄, 가을이 점점 짧아지다 보니 예전처럼 여유있게 계절을 느낄 수가 없어 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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